중성적이고 우디한 향 추천!🖤

 

 

 

 

 

르라보 상탈33
한 2년쯤전에 르라보가 유행아닌 유행을 하던 시기가 있었죠.

그중에서도 상탈 33이 가장 유명해졌었는데,

코끝이 차가워지는 겨울이 될때쯤엔 상탈의 계절이 돌아온것 같다는걸 느껴요.
⠀

 

여러 브랜드에서 상탈향수를 많이 내지만

저는 아직 상탈향수중에서 가장 매력있는 향은 르라보의 상탈인것 같아서

좀 더 애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.
⠀

⠀
상탈 33은 타오르는 모닥불과 스모크하게 날리는 연기로 센슈얼한 무드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향수에요.
⠀

⠀
은은하게 아로마틱한 향이 느껴지는데,

그 느낌이 인센스 스틱을 피우는 듯한 스모크함과 아로마틱함이 느껴져

릴렉스되는 듯한 향의 느낌이 나요.
⠀

⠀
그렇다고 너무 딥하지는 않고

탑향에서는 오이 비누 같이 시원한 향에서

우드의 정석으로 가는 듯한 느낌이 뭔가 시크한 느낌이 들어서
⠀

⠀
남성분이 수트를 입고 이향을 뿌리는것도 멋있을것 같지만,

정장을 입고 자신의 일에 빠져있는 여성분들,
⠀
마치 모니카댄서분이 정장을 입고 열중하시는 멋있는 모습에 어울릴것 같아서

중성적인 우디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!